햇살이 타 오르는 공원에서 장지 도마뱀과 함께...
어릴 적 잊고 지내던 나의 사랑스런 친구...
제 친구는 작고 아담한 12센치의 키와 에쓰라인 몸매, ...
엉겅퀴와 소나무가 만나면 환상의 꽃꽂이가 되죠. ...
솔 금계국이래요^^
어릴 적 자주 보던 꿀풀이죠...
때때로 우리는 거리에서나 공원에서
클로바처럼 사람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도
남에게 많은 유익을 주며
나라에서도 큰 상을 내릴 만큼 아름다운 사람들을 볼 수있다.
또한 우리는 공원에서
엉겅퀴처럼 강직한 품성과 마음으로
나라를 더욱 더 빛내주고
평화롭게 가꾸어 주는 사람들을 볼 수있다.
때로 그들은 무척이나 다루기가 어렵고
잘 생기지도 못 했으며
누가 한 번 건드리면 금방 폭발할 것만 같이 무섭기도 하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는
그들이 무척 무섭고 초라한 것 같이 보이지만
그 마음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보람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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