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 때는
가끔씩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을 한 번 쳐다 봐
그게 바로 너의 얼굴이고 표정이야
너도 나처럼...
사람은 얼굴로서 말한다
사람의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곧 그 사람의 얼굴로 보아
그 사람의 과거의 삶을 짐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사람의 얼굴이란 그의 신체가운데에
가장 표현력이 있고 자신의 인품과 됨됨이가
가장 민감하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표정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무 표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표정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무심코 내 뱉는 대화 가운데에 그의 인격이 스며 있으며
좋은 표정은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사람, 진실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가볍고 아름다운 미소는
개방적이고 아름다운 친근감을 주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억지로 좋아하며 미소를 짓기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하여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우호적인 마음으로 접근할 때에 자신의 관대함과 인격이 드러나며.
상대방을 천사같은 얼굴로 바라보고 그 표정이 자기의 얼굴에 나타날 때에
쌓였던 의심과 불안은 사라지고 비로서 아름다운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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