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절부터 여자도 뺨치게 하는 율동
누군가 내게 묻지요.
누군가 내게 묻지요.
당신은 누구냐고
당신이 누구관대 나라 일에 다 참견하느냐고
난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나라가 어수선한데
당신이라면 가만히 보고만 있겠냐고
허허허허 난 그만 웃고 말았지요.
누군가 내게 묻지요.
나라를 사랑하느냐고
나라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냐고
난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국민이 나라이고
국민과 함께 하는 한 나라는 영원할 것이라고
허허허허 난 그저 웃고 말았지요
누군가 내게 말하지요.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라고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고
난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인생과 행복은 서로가 만드는 것
혼자서는 결코 만들 수 없는 것이라고
허허허허 난 그냥 웃고 말았지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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