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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와 거미
우리는 가끔씩 TV나 언론등을 볼 때마다
검찰이나 사법부가 피의자에게 크게 관용을 배풀면서 등장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그것은 대개 그 사람에게 트집잡을 만한 법적 사실이 없다던가
그를 구속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일어난다.
또한 우리는 파리나 다른 곤충들이 불운하게 거미줄에 걸려든 모습을 볼 때가 있다.
거미가 자기의 꽁무니로 그물을 쳐 놓고 먹이를 잡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도 신기하다.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거미는 번개처럼 달려들어 걸려든 곤충들이 자기보다 작으면 즉시 잡아 다른 곳으로 운반하고
만일에 걸려든 곤충들이 자기보다 크면 자기의 꽁무니로 이리저리 휘감아 놓는다.
그러나 자기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한 곤충이나 큰 것이 걸려들면
거미는 자기에게 능력이 없음을 인식하고 그 곤충을 잡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미줄의 한 쪽 부분을 끊어놓고 어서 나가라고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해결할 수 없다고 느끼는 폭군들은 단지 손해를 보지 않기위해 이같이 결정한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는 오직 간교와 계략뿐이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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