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불꽃이다.

 

 

 

 

                  사람들 가운데에는 이유야 어찌하든지 당신의 수상한 행동을 바라보며

                  진기하듯이 감시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여가없이 폭로한다.

                  이러한 자들은 워낙에 마음이 간사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사실들을 기꺼이 악용한다.

                  그들은 이러한 일을 즐기며 신명나게 놀지만 정의는 결코 무능력하게 물러나는 법이 없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고 있든지 당신이 원하고 있지 않던지

                  당신은 이미 그들과 한 배에 탄 선원들이다.

 

                  만일에 당신이 어느 곳에서 싸움에 휘말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에 상대가 배 밑창에서 구멍을 뚫고 있을 때 그 배에 탄 다른 선원들은 어떻게 될까?

 

                  당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자들이 당신을 더욱 괴롭혀서 당신의 배를 침몰시키고 있을 때

                  당신은 그들과 어떻게 해야 옳을까?

 

                  싸움은 불꽃이다.

                  불꽃은 부시와 부싯돌이 있어야만 일어날 수가 있다.

 

                  이들 중 어느 한 가지만 없을 때 아무리 자기들끼리 부딪쳐봐야 불꽃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모든 일에 이 두 가지만을 생각한다면 싸움을 미리 막을 수가 있다.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 일 자체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명목상에 의한 것인지...

                  자신과 견해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이 정말로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정의는 항상 이성을 앞세우며 싸워 이기고

                  불의는 항상 감정을 앞세워서 싸워 이긴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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