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와는 싸워 끌어내라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마치도 죄수가 갖힌 감옥처럼
두려움과 고통이 많이 도사리는 곳입니다.
오늘날의 감옥은 사방 팔방으로 간수들이 지켜있고
천근 만근같은 철문들은 도저히 사람이 빠져나갈 수 없는 우리의 삶을 뜻하기도 합니다.
과학은 발달하고 자동차는 많아지고 살기는 좋아졌다고 하는데도
우리의 답답함은 점점 더 증가만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오늘날의 정치적인 상황들은 더욱 더 우리를 숨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더 든든한 오늘의 현실에서 사람은 어떻게 빠져 나와야 할까요?
정치가 부패하면 사회 전반이 영향을 받기가 쉽습니다.
사람의 몸에 병균이 침투하면 한 곳만 아픈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열이나고 앓게 되는 원리와도 같습니다.
지금 이 사회가 열이 나고 있는 것은
그래도 이 나쁜 불의들과 싸우려는 세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악에 대항하는 모든 세력들이 힘을 모아 이 악을 몰아낼 때
비로소 이 사회는 다시 정상을 회복할 수있을 것입니다.
잘 열려질 것 같지 않은 감옥은 우리의 정치적인 현실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고통과 절망을 체험하며
뜻하지 않던 질병앞에서, 사업의 실패앞에서
도저히 헤어날 길이 없는 생활의 절망앞에서
사람들은 크게 좌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의 역사 속에서 권력과 횡포는 수 많은 생명들을 앗아갔고
오늘도 곳곳에서 많은 고귀한 생명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불의는 언제나 우리 앞에 크고 작은 철문을 설치하여
자꾸만 그 속에다 우리를 가두려고 힘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불의가 만든 철문은 언제나 든든하고 견고하여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감옥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오늘도 그 철문을 부여잡고 탄식하며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숨막히고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오늘의 모든 현실이 우리를 죽일 것만 같고 숨막히는 상황을 만든다 할지라도
우리는 더 이상 좌절하거나 절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그 때를 기다리며 오히려 국민들과 하나가 되는 일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때 일수록 서로가 협력하며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연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그 힘이 하나로 뭉쳐지면 큰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굳게 닫힌 든든한 철문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그 문은 열리고야 말 것입니다.
철문뿐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여 오만하게 굴었던
우리의 원수들까지라도 기필코 끌어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힘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뭉치는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뭉치는 힘은 정의입니다.
아무리 절대권력을 가진 원수라도 그 힘 앞에서는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힘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는 자유의 아침을 맞이하며
마침내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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