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주는 강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마지막 때 (0) | 2013.11.04 |
---|---|
삶과 결산 (0) | 2013.10.24 |
당신은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0) | 2013.10.10 |
희망의 빛을 비추어라 (0) | 2013.10.08 |
당신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0) | 2013.10.02 |
지금은 마지막 때 (0) | 2013.11.04 |
---|---|
삶과 결산 (0) | 2013.10.24 |
당신은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0) | 2013.10.10 |
희망의 빛을 비추어라 (0) | 2013.10.08 |
당신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0) | 2013.10.02 |
와! 여름이다
나른한 오후,
햇살은 하늘에서 눈부시게 타 오르고
꽃들은 대지에서 화사하게 뽐내고
사람들은 일상 너머에서 꼭꼭 숨어 있을 때
조그만 시냇물은 기쁨을 싣고 강을 찾아 전달하고
강은 바다를 향해 쉬지않고 달려가고
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수중기를 날려 보낸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관이랴
세상의 모든 근심이여!
병에 신음하는 고통이여!
다 내게로 오라고...
자연이 주는 풍성함과 행복을 마음껏 만끽하라고...
자연은 축제인가 보다.
한가롭게 산 위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노라면
구름은 하늘높이 어디론가 흘러가고
바람은 구름을 따라 시원하게 불어 준다.
숲속 나라에 온 가족이 모여있으면
자연스럽게 향연도 펼쳐진다.
나무들은 즐겁게 손바닥으로 손뼉치고
새들도 신이나서 재잘거리며 흥을 돋군다.
자연은 선물인가 보다.
자연은 계절마다 바람타고 내려와
한 아름씩 모두에게 선물을 보답한다.
바다 깊은 해저에는 진주를 몰래 숨겨 놓고
강가 모래 밭 어디에는 예쁜 조약돌을 뿌려놓고
숲 속 어딘가에는 신비로움을 감춰놓고
땅 속 깊은 곳 어디에는 보석들을 고이 묻어 두고
어서 오라고...
어서와서 선물들을 찾아 가라고...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당신은 나의 분신(分身)입니다. (0) | 2013.07.05 |
---|---|
인생의 두 암초 (0) | 2013.07.04 |
일월영측(日月盈仄) (0) | 2013.06.21 |
단오절 (0) | 2013.06.13 |
지도자여 스스로 답하라 (0) | 201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