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세계 인권 선언과 미국 독립 선언문을 보면
                    모든 인간은 날 때 부터 자유스러우며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누구나 창조자로 부터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받았다고 선언하며
                    여기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人權)에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의 추구, 언론과 양심의 자유가 보장되어야만 하지만
 
                    오늘날의 세계는 급격한 경제화의 물결 속에 과중한 노동과 불합리한 착취와 

                    고질적인 고용인들의 횡포가 인권을 더욱 침해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아무리 평등과 화합을 주장해도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서 우리는 평등하지가 못합니다.

                    가진 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자가 있고
                    배운 자가 있는가 하면 배우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온갖 혜택을 누려가며 자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 부터 어려움 가운데
고난을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서 우리 인간은 모두가 평등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해서 인간
의 피나 성품들은 서양인이나 동양인이나 모두다 똑같습니다.
                    인간의 문화가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인간의 성품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인종의 구별없이
생활 환경에 차이없이 성품들
은 보편적인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재산이나 권력, 지식,혹은 피부색에 의해서
사람을 차별하여 왔습니다.

 

                    실업자가 늘어나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이 넘쳐나도

                    학벌이나 권력, 민족이나 외모등을 앞 세우고 그들을 차별해 온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지난 날을 돌아보고 모든 조건들을 내려 놓으며

                    사람을 평등하게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하나 자랑할 것이 없는 이 땅의 주체들입니다.

 


                    인간이 평등할 때만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알 수있고
                    인간의 자유와 행복들은 오직 사랑의 조건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과거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사람, 멸시하던 사람,
천히 여기던 사람들이 
                    나와 평등한 자리로 인식될 때 거기에서 사랑은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평등 사상은 바로 내가 낮아지는 데서 부터 생겨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 눈앞에 평등하게 보일 때까지 낮추고 또 낮추어서
                    위선과 가식과 자랑들은 모두 벗어 버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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