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불꽃이다.

 

 

 

 

                  사람들 가운데에는 이유야 어찌하든지 당신의 수상한 행동을 바라보며

                  진기하듯이 감시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여가없이 폭로한다.

                  이러한 자들은 워낙에 마음이 간사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사실들을 기꺼이 악용한다.

                  그들은 이러한 일을 즐기며 신명나게 놀지만 정의는 결코 무능력하게 물러나는 법이 없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고 있든지 당신이 원하고 있지 않던지

                  당신은 이미 그들과 한 배에 탄 선원들이다.

 

                  만일에 당신이 어느 곳에서 싸움에 휘말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에 상대가 배 밑창에서 구멍을 뚫고 있을 때 그 배에 탄 다른 선원들은 어떻게 될까?

 

                  당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자들이 당신을 더욱 괴롭혀서 당신의 배를 침몰시키고 있을 때

                  당신은 그들과 어떻게 해야 옳을까?

 

                  싸움은 불꽃이다.

                  불꽃은 부시와 부싯돌이 있어야만 일어날 수가 있다.

 

                  이들 중 어느 한 가지만 없을 때 아무리 자기들끼리 부딪쳐봐야 불꽃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모든 일에 이 두 가지만을 생각한다면 싸움을 미리 막을 수가 있다.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 일 자체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명목상에 의한 것인지...

                  자신과 견해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이 정말로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정의는 항상 이성을 앞세우며 싸워 이기고

                  불의는 항상 감정을 앞세워서 싸워 이긴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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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의 희망

 

 

 

 

 

절기상 11월 초순부터 25일 까지를 늦가을로 구분합니다.

11월의 하늘은 구름 한점도 없이 바람이 강하게 불고 땅에는 엷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립니다.

많은 낙엽들이 바람에 땅 위에 떨어지고 들녁에는 작은 웅덩이들이 군데 군데 드러냅니다.

어둠이 찾아오고 공기가 한기를 느낄 때면 앙상한 나무가지들은 투명한 옷만 걸치고서 바르르 떨고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이란 황혼기가 찾아오면 인간의 삶이 점점 더 무덤으로 향하여 가고 늦가을의 단풍들도 점점 더 추위 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에게 항상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깊은 교훈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의 수확들은 누가 심기운 결과일까요?

그것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현인(賢人)들과 시인들, 로마의 법률가와 통치자,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뿌린 고난의 결과입니다.

이들은 법률과 학문과 도덕으로 세상에 뿌린 자들입니다.

한 사람이 뿌리면 다른 이가 거두고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은 더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취객들과 호색가(好色家), 폭력자들을 보았습니까?

이들은 육체의 정욕을 심고 그것에 물을 주고 가꾸며 동물적인 본능으로 제 멋대로 행합니다.

자신의 힘과 건강과 인간성을 해치며 자신의 영혼까지도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구한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자부하지만 그 긴 세월은 실상은 고난 가운데서 기다려온 역사입니다.

우리 민족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잘 참고 기다리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당쟁으로 지샌 조선조 오백년 동안도 많은 고난 속에서 이 민족은 새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때로는 동학혁명과 같이 몸부림치면서 그 고난에 항거도 하였지만 그래도 묵묵히 그 고난을 견디며 새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사회 속에 고난이 있고 비극이 있으며 추위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을 따져서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속히 해결의 길을 찾아서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늦가을에 별들은 흐느끼고 가야할 길은 아직 먼데 또 외로운 나그네처럼

벌써부터 하얀 눈이 내리기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멀고 지금은 너무 춥기에 사람들은 차라리 눈이라도 내렸으면 하고 지금 바라는 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간절하게 희망을 갈망하는 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몹시 불안하고 위급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힘써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살 수없도록 가진 자들은 계속 가지며 없는 자들은 가진 자들의 힘에 막혀

그들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눈이 내린 줄 알고 뛰쳐 나가보았지만 실상은 눈이 내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실망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날마다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TV속에 나오는 춤이나 노래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있는 정치적인 변화나 시대적인 변화입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을 하얗게 덮듯이 누군가 이 역사에 나타나 이념을 덮어버리고 갈등을 덮고

남북을 어서 속히 화해시켜 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냉정 시대가 끝나고 독일이 하나가 된 것처럼 세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냉전 시대가 끝난 지금 우리 앞에는 더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치적 상황들이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만 하고 있습니다.

보수 정권이 계속 집권하면서 권력들의 싸움과 불법들이 계속 터져 나오며 북한이나 일본등 세계와의 관계에서도

자꾸만 꼬여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는 너무도 짜증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선이 끝난 지가 언제인데 우리 사회는 아직도 NLL대화록이나 국정원의 대선개입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쪽을 수사하면 가로막고 이쪽을 수사하면 또 나오고

도대체 국정원의 정체는 무엇이길래  온 나라를 이렇게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까요...

과연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사과할 뜻은 있을까요...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할 정부나 여당측도 사과는 하지않고 계속 수사만 지켜보라며 압력을 넣고 있고

오히려 국민들의 시선은 자꾸만 다른 곳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 대통령이 미국 순방길을 나섰을 때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사건으로 물러났는가 하면

이어 등장하는 채동욱 검찰총장은 혼외 자식문제로 한바탕 큰 홍역을 치뤄야만 했습니다.

국정원이 이석기 사건을 계기로 궁지에서 빠져 나오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천주교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또 하나의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오래 물고 늘어질런지...

 

그런가 하면 아직도 공석중인 정부인사의 임명을 놓고서도 도덕적인 비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당측에서는 그래도 임명을 강행해야 된다고 말을 하고 야당측에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FTA의 개방으로 우리 사회가 더 큰 위기 속에 빠졌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끈질기게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강대국이 아무리 위협하고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를 포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 민주주의는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주의에 가깝지 국민들의 뜻은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저버린 그 국가는 반드시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거센 힘이 민주주의를 꺾더라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지켜내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후손들에게 부끄러움없이 당당해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추운 계절에 낙담하여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야 하겠습니다.

지쳐버린 실업자들과 좌절에 빠져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정부와 정치인들이 아무리 우리를 외면하고 깨닫지 못하더라도

국민들은 서로가 이해하고 붙들어주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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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위험에 대비하라

 

 

 

 

                     누구나 자기의 병을 숨기지 않는 것이 자기에게 유익하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처해진 불행들을 생각하며 억지로 말하지 않는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일까?

 

                     또 어떤 사람이 눈이 좋지 않아 날마다 의사에게 찾아와 검사를 받는다고 할 때

                     의사에게는 전보다도 훨씬 눈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돈을 내고 치하까지 하였다.

 

                     그러나 실상 의사는 그의 눈에는 관심도 없이 진단을 내렸다.

                     그의 마음 속 어딘지는 모르지만 깊은 상처가 있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의 상처와 나약함과 잘못들은 대개가 다 이와같은 것이다.

                     자기 자신의 상태를 바로 알고 위험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좀 더 솔직해야 할 것이다.

 

                     예로 부터 군인들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곳에 경계병을 세운다.

                     열심히 땅을 파고 그 위에 떼를 입혀서 그 속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긴장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군인들이 행군을 할 때나 취침을 할 때 막사안에 있을 때는 더 엄중한 경계를 한다.

                     그들은 전위 부대를 파견하여 밤이나 낮이나 전초선(前哨線)을 세운다.

                     적이 불시에 기습하지 못하도록 적의 침략에 만전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생을 통하여서 부지런히 경계병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이미 적의 땅에 들어와 있으며

                     수 많은 병(病)들과 수 많은 악(惡)들에게 포위되어 위험에 처해져 있다.

 

                     그들은 어디선가 가만히 우리들을 지켜보며 우리들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들을

                     빼앗아가기 위하여 오늘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집에 있을 때나 밖에 나갔을 때 직장에 다닐 때나 해외로 다닐 때에

                     항상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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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人格)과 명예(名譽)

 

 

 

 

              우리 인간에게는 귀중한 것이 둘 있는데 그것은 인격과 명예이다.

              사람은 자신의 생명과 자유와 재산이 소중한 것처럼 인격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리하여 사람이 인격에 손상을 입는 것은 권리를 침해당하는 것이며 나아가 사회적인 범죄를 당하는 것이다.

              인격이란 한 인간이 처해진 지적, 사회적, 도덕적 상황에서의 모든 됨됨이를 말하는 것이다.

 

              인격은 그 사람의 부()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인격은 현재와 장래의 삶에도 가장 중요한 재산이 된다.


              사람은 금을 주고도 인격을 살 수가 없다.

              인격은 모든 자연의 법에 순응하고 하늘이 그에게 내려주는 천상적인 능력과도 같은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타락하는 것은 그의 인격을 파괴시키려는 외부의 어떤 공격을 방치하였기 때문이다.

              인격이 그 사람이 지닌 내적인 능력이라면 명예는 그의 외적인 능력일 것이다.

 

              명예는 그 사람의 인격인 살아온 깊이, 넓이, 됨됨이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일반적인 명예는 여론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옳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만일에 명예가 좋고 옳은 것이라면 그 명예는 자신에게 부와 존경과 행복의 근원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가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을 받아야만 한다.

              기술자가 기술에 능수 능란하고 어떤 일에든지 재주가 뛰어나면 그는 어디에서나 인정을 받는 것처럼

              사람이 명예를 얻게되면 경제적인 부도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남의 명예를 헐뜯는 것은 그 사람의 재물을 갈취해 가는 강도와도 같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닌 명예는 과연 어느 만큼이나 남아 있을까...

              친구나 모든 이웃에게도 과연 존경을 받고 있을까...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이 갈망을 원하였고 자라면서 부터는 칭찬받기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이 명예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들을 희생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에 어떤 사람이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더럽힌다면

              그는 사회적으로도 온갖 비난과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는 그의 앞 길을 가로막는 비겁한 일이며 그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잔인한 사람이고

              그의 명성을 깎아 내리려는 불의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예훼손이라고 해서 다같이 나쁜 것은 아니다.

              정의와 질서회복을 위해서 잘못을 들춰내는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다.

              오히려 죄를 덮어주고 들춰내지 않는 것은 그들도 그 죄에 가담하여 공범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정당방위로서 다른 사람의 죄를 고발하는 것도 명예훼손이 아니다.

              이는 가해자가 바뀌어 부당하게 죄 없는 사람이 고발당하고 죄 있는 사람은 오히려 의심하지도 않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서는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을 할 때에는 신중하게 어떤 증오심이나 이익만을 따라서 공개해서는 안될 것이다.

                

              당신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는 국회 싸움이나 언론의 자유들을 한번 살펴보라

              얼마나 남용이 되고 있는지, 오로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만 방영되고 있지는 않는가

 

              단 한 가지의 행동만으로는 그 사람의 전체인격을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금한 선한 일을 가지고 성급하게 그 사람을 띄워 일약 스타로 인정할 수없는 것처럼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는 그의 인격을 무시할 수가 없다.

 

              인간을 바라볼 때는 평가자의 마음 자세에 따라 모든 편견을 버리고 정직하게 먼저 양심이 따라야 할 것이다.

              반쪽 진실이란 처음부터가 없는 모순된 말이다.

              사실을 제시할 때는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진실을 규명하는데만 마음을 쏟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우리 사회에 과연 올바른 눈, 올바른 비판이 있는가?

 

              사실의 정확한 문맥과 정황은 보지않고 제대로 된 눈이나 평가또한 보이지 않으며서

              무조건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여론만 살피면서 할 수없이 수사를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여당은 여당대로, 언론은 언론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군부는 군부대로, 모두가 정부와 뜻을 같이하고

              야당과 시민 단체들은 행여나 자기도 다칠까봐 몸을 사리고 

              부정을 바로 잡아야 할 사람들도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관망만 하고있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사람의 성격은 각양각색이어서 어떤 사람은 이해하기가 매우 쉽지만

              어떤 사람은 그의 심중을 도저히 헤아리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사람들은 너무도 간사해서 주장하기를 무엇이 이루어지면 자기들의 업적이라고 계속해서 늘어놓고

              무엇이 실패하고 나면 그 모든 책임을 남들에게만 떠맡기기 일쑤이다.

 

              말이란 항상 그에 상응하는 대응효과를 수반하고 남의 험담과 욕은 다시 험담자에게로 화살이 돌아온다.

              불의에는 좀더 엄한 훈계와 선행에는 마땅한 칭찬과 격려로써 사람을 대하면서

              이 세상을 보다 공정하고 바르게 이끌어간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있을 것이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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